일본 여행에서 WHALE을 신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죽이라 좀 하드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워지고 편해지더라구요. 여행 내내 많이 걸어도 편안하고 가벼워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인솔은 정말 푹신하고 이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발에 맞게 변하더라구요. 푹신함은 적당히 가라앉으면서 발을 부드럽게 받쳐줘서 만족스럽습니다!

신발 보고 회사 사람들이 다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키도 커 보이고 앞뒤가 슬림해서 캐쥬얼 정장 원피스 모두에 잘 어울립니다. 말 그대로 매일 매일 신어도 질리지 않는 '데일리 슈즈'네요!

처음에 사이즈가 안 맞아서 교환 요청드렸는데 빠르고 친절하게 하나하나 응대해 주셨습니다. 여러모로 대만족이에요! LAR의 다음 라인업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