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회수 로봇 '네프론'을 통해

투명 페트병을 회수하고,

재생소재를 생산하는 기업 '수퍼빈'

'수퍼빈'이 회수한 순환자원이 가공되어

소재로 만들어지는 아이엠팩토리

기획 전시 공간에  엘에이알 제품이 

소개 되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다녀왔어요.

공장 같지 않은 공장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기존의 자원순환시설, 폐기물 공장처럼 

보이지 않고 자연과 조화를 이룬 모습이 
건축물에 가까워 보였는데요. 

[ 자원 투입 > 라벨 제거 > 인공지능 선별 > 습식 분쇄 > 

풍력 선별 > 온수 세척 > 세척 및 탈수 > 물질 및 금속 선별 ]

모든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는게 신선했고, 

일련의 공정을 따라 새로운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U자 형태의 건물 구조가 인상적이었어요.

수퍼빈의 아이엠팩토리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친환경 재활용

공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냄은 물론,

재활용 과정을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는 전시장

독서와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의 역할까지 해내어

쓰레기를 돈으로, 재활용을 놀이라는

일상의 문화로 만들고자 하는 

'수퍼빈'의 기업 가치가 느껴지기도 했어요.

멋지고 의미 있는 공간 아이엠팩토리

그중에서도 순환자원을 재가공하여 

새로운 부가가치가 더해진 제품 기획 전시 부분에 

저희 엘에이알이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고, 뿌듯했답니다!

환경을 위한 작은 '시도'

폐플라스틱이 플레이크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재활용 순환체계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수퍼빈 아이엠팩토리 방문해 보는 거 어떠세요?

지속 가능 소비를 위한 색다른 경험이 될 거예요.

그리고 아이엠팩토리 전시장 속 

엘에이알을 발견하는 재미까지 놓치지 마세요!